경주여행6 [경주 여행] 여행한 동선 정리 당일치기도 가능 숙소체크아웃-> 석굴암-> 대릉원 구경 -> 점심에 성동시장 천북양념치킨 -> 헌덕왕릉가서 돋자리 피크닉(무료주차)->카페, 쉬다가-> 황리단길 저녁 (무료주차장 밑에 입력) -> 걸어서 첨성대, 월정교 구경하고 동궁과월지 보고 숙소 어제 흐리고 오늘만 딱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가는길에 석굴암과 불국사가있었는데. 석굴암이 너무나 구경하고싶어서 갔어요. 교과서에 나왔던 그 웅장암을 한번 느끼고싶어 갔는데.. 유리벽으로 막혀져 있어서 실망이 더컸어요. 입장료는 어른 6,000, 청소년 4,000, 어린이 3,000 이고 주차비도 받았어요. 다음은 대릉원에 갔어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너무나 많았어요. 대릉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구경했어요 SNS에서 보던 장소가 저기였어요 사람들이 줄이 .. 2021. 10. 17. [경주 카페]감포_한적한 한옥 감성 카페 모카커피 경주 한적한 감포 카페 모카커피 숙소가 감포쪽이어서 카페를 검색하던 중 우연히 알게된 모카커피 감포 동네는 한적하니 주변에 뭐가 많이 없더라구요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 평온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주차하려고 카페 주변을 서성였는데 사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주차 공간도 마련해주시고 메뉴 설명도 친절히 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모카커피 ice, hot, 브라운치즈 휘낭시에, 무화과 휘낭시에 서비스로 주신 쿠키 휘낭시에가 2,000원이라 저렴해서 넘 좋음 직접 만드신 것 같은데 무화과가 더 맛있었네요. 트레이에 나와서 대접받는 느낌 모카커피가 시그니처 메뉴라 시켰는데 평소 모카커피를 먹을 때 씁쓸하면서 달달한 진한 모카를 좋아하는데 여기는 부드러운 모카커피에 속했어요. 경주 감포쪽 따뜻하고 감성 가.. 2021. 10. 17. [경주 맛집] 실패없는 황리단길 맛집 1994 황리단길 맛있는 파스타, 스테이크, 리조또 맛집 1994 맛집들이 즐비한 황리단길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음식을 찾기가 쉽지 않다. 경주까지 와서 파스타와 스테이크 같은 양식을 먹느냐 하겠지만 이 집은 일단 맛. 있. 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고 평일 저녁 7시 30분쯤 갔을 때는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음 내부는 크지 않으며 메뉴가 많지 않아 선택하기 쉬움 식당 벽면에 아래 3가지 메뉴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1994의 시그니처 메뉴 이베리코스테이크, 1994파스타, 트러플 크림 리조또 이베리코스테이크, 1994파스타 모든 테이블 들이 1994파스타는 다 시키는 듯 이베리코스테이크는 고기가 좋은 건지 잘 구우신 건지 너무 부드러움 야채들과 고기를 밑에있는 소스에 푹푹 찍어 먹으면 감칠맛이 배가 됨. 199.. 2021. 10. 17. [경주 카페]한옥 힐링 카페 구릉 한가롭고 여유로운 힐링 카페를 원한다면 카페 구릉 유적지에 볼 것도 많은 경주를 여행하다 보면 사람없는 여유로운 카페를 찾게 됨. 방문했던 날이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고 내부와 외부 인테리어가 너무 힐링되는 카페였음. 한옥을 개조하여 만들었으며 안쪽에도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음.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날 좋을때 햇빛을 맞으며 차한잔 하기 딱 좋을 것 같음. 주차 공간도 여유로워 주차 스트레스 걱정 없어 큰 장점임. 수플레 맛집이기도 하나 식사를 하고 와서 음료만 시킴 핸드드립 릉, 구링라떼 구릉라떼에 올라간 저 크림이 맛있음. 경주에 와서 한옥 감성 가득한 카페를 원한다면 북적북적한 사람 많은 곳 보다 한가롭고 여유로운 카페를 원한다면 구릉 카페 적극 추천임. 힐링명소 구릉 2021. 10.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