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토모노야] 일본감성 가득, 경주 토모노야호텔

거제도에 있는 토모노야호텔 경주에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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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토모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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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도 토모노야 호텔이 생겼습니다. 난생처음 가봤습니다.

A동하고 B동이 있습니다. 

경주 주요 관광지에서 거리가 조금있습니다. 그래도 도착해보니 깔끔하고 주차장도 꽉차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네요.

가격은 몇달전에 예약해서 약 34만원정도됩니다. 하지만 료칸도있고, 저녁하고 아침을 줍니다.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0:30 

 

실내를 보여드리면 

 

 

거실입니다.  일본을 가보지 않았지만 드라마에서 보던 일본느낌입니다.

깔끔하게 잘되어있습니다.

침대는 적당히 푹신푹신하고 이불이 너무 고급스러워요~ 

어매니티는 머리빗하고 면도기까지 있어요 .

료칸입니다. 따로 추가금이 없어요. 아무때나 사용해도 됩니다.

고급 입욕제도 제공해주고 일본산 바디워시도 제공해줍니다.

뜨거운물 잘나오고 밖에 문도 열수있어요.

밤에 한번사용하고, 아침에 또 사용했어요.

화장실인데 건식화장실입니다. 너무나 어색했습니다.

토모노야에서 제공하는 유카타와 신발.

사람들이 다 입고 다녀서 밥먹으로 갈때나 돌아다닐대 입고다니면됩니다.

 

석식은 18시 19시 

조식은 8시 9시

체크인때 원하는 시간 물어봅니다.

석식은 생각보다 너무 잘나와요. 1인 화로에 고기도 구어먹고

메뉴판

 

근처 온수풀도있는데 날이 너무 추워서 패스했습니다.

조식 사진

 

경주 주요 관광지와 거리가있지만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날에 이용하기 딱 좋습니다.

가격 때문에 조금 망설이긴했는데 석식, 조식 제공에 료칸 사용가능하고 방도 따따한게 좋았습니다. 

 

 

경주 토모노야 

경주역과 토모노야 거리가 자차로 약 40~50분 정도 걸립니다.